심폐소생술의 가슴압박,인공호흡

갑자기 쓰러져 호흡이 멈춘 사람을 보면 누구나 당황할 것입니다. 바로 그때 꼭 필요한게 바로 심폐소생술입니다 심폐소생술은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번갈아서 해줍니다. 가슴압박은 분당 100~120번 1초당 2번 압박과 이완의 반복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제가 궁금했던건 바로 인공호흡입니다. 입을 맞대고 가슴이 불룩 올라올때까지 바람을 넣어 호흡을 유도하는 인공호흡은 일반인들에게 어렵고 요령이 필요한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보건당국이 '심폐소생술 기술 기준'을 개정했는데, 일반인의 경우 인공호흡이 서툴기 때문에 인공호흡을 시행하지 않고 가슴압박에 집중하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물에빠지거나 질식한 환자의 경우는 인공호흡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인형에 대고 연습을 하는 영상보다는 저에게 더 도움이 됐던 영상들입니다. 보시면 가슴이 찡~하실겁니다, 참고하셔서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어야 겠습니다.